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프리미엄폰 특가공급과 함께 경제적인 스마트라이프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1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2(64GB)'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3월 프리미엄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 가운데 하나로, 중고제품 매입과 더불어 대중의 경제적 스마트라이프 구현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행보라 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한번 구매 시 최소 2년은 쓰게 되는 스마트폰 구매는 신중해야 하지만 업계에 능통 해져서 구매하는 건 바쁜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할 때 쉽지 않다”며, “제휴카드 할인을 통신사가 아닌 판매자가 할인해주는 것처럼 속이는 것이나, 페이백 사기 등의 부적절 행위 등에 당하지 않도록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