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 가성비폰 '갤럭시노트10'을 더욱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연다.
1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256GB)'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땡처리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유통업계의 다양한 마케팅 혜택분을 토대로 대중의 다양한 스마트라이프 수요를 충족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재고부담을 지는 것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게 좋은 판단이라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같은 시리즈의 최신 기종인 '갤럭시노트20' 대비 구형이긴 하지만 가격이 크게 저렴하고 성능 차이가 적어 가성비를 중요시하거나 서브폰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