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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2021 신입·경력 개발자 공채 진행…내달 2일 마감, 합격 후 입사시 스톡옵션

발행일 : 2021-03-22 13:53:54

[RPM9 박동선기자]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개발자 영입을 꾸준히 이어가며, 성장의 발판을 더욱 굳건히 다진다.

22일 카카오커머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1년 신입 및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 진행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채는 <신입> △카카오메이커스 : 프론트엔드 개발 / 백엔드 개발,  <경력>△카카오커머스(선물하기·쇼핑하기·카카오쇼핑라이브 등) : 백엔드 개발 / 정산플랫폼 서버 개발 / 대용량처리·SRE 엔지니어 /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 / 머신러닝 엔지니어 등으로 총 11개 부문이다.

사진=카카오커머스 제공 <사진=카카오커머스 제공>

공채지원은 내달 2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커머스 공개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포지션에 따라 코딩 및 과제 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으며 1~2차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공채를 통해 입사한 합격자에게는 1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이 지급되며, 경력개발자에게는 추가로 사이닝 보너스 500만원이 지급된다.

영입 직무와 업무 환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커머스 유튜브 채널 및 블로그에 게재된 ‘카카오커머스 개발자의 하루’ 브이로그와 ‘개발자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커머스 제공 <사진=카카오커머스 제공>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3700만 회원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카카오커머스에서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하고,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커머스는 입사 시 3년마다 1개월의 안식 휴가와 휴가비 지급 등 다양한 복지 혜택과 함께,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조직장의 승인 없이 크루(임직원)들이 스스로 업무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게 하는 ‘완전 선택적 근로 시간제’를 도입하는 등 유연한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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