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 가성비폰 '갤럭시노트10'을 더욱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가행사를 추진한다.

2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파격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 속에서 가격부담이 낮아진 전세대 프리미엄 모델을 이벤트 혜택과 함께 더욱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에는 스펙 상향 평준화로 최신 제품과 전 세대 제품간에 성능 차이가 매우 좁혀져 있다. 이를 반증하는 게 과거에는 스펙이 향상됐다고 홍보했지만 최근에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AI 인공지능, 카메라 개수 경쟁을 하는 모습이다”며 “운영체제 지원도 전 세대 제품에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굳이 최신폰 보다는 가성비폰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