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중급 가성비폰에 대한 할부부담을 대폭 낮추며, 대중의 경제적인 스마트라이프를 독려한다.

30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A31·LG Q52 등을 할부제로화 형태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가성비폰 가운데서도 가격대와 요금제 부담이 적은 중급기종을 더욱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려는 모비톡의 행보에 따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층, 유지비, 가성비를 고려해 국내 제조사 기종을 프로모션 대상으로 정했다”며 “최신 스마트폰 구매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유지비로 통신비 절약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