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특가 이벤트를 바탕으로 인기폰 '아이폰11'의 경제적 활용을 거듭 뒷받침한다.
31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어플 내 검색및 구매패턴 등 빅데이터를 기준으로 대중 선호도가 높은 인기폰들을 합리적인 금액대로 공급한다는 모비톡의 상시행보 중 하나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비싸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유통마진이다”며 “구조를 단순화하고 마진을 낮춘 대신 판매량을 올려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