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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안학교 예주랑, 서울캠퍼스 오픈 음악회 개최…1~2일 양일간

발행일 : 2021-04-01 14:40:28

[RPM9 박동선기자] 예술 대안학교 예주랑이 국내외 저명한 음악가들과의 클래식무대를 통해 서울캠퍼스 오픈을 자축한다.

사진=예주랑 제공 <사진=예주랑 제공>

1일 예주랑 측은 오는 2일까지 두 차례 서울 중구 덕수궁 롯데캐슬 컬쳐센터에서 '예주랑 서울캠퍼스 오픈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제주 본원에 이어 최근 서울 중구 순화동에 개소한 서울캠퍼스의 가치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사진=예주랑 제공 <사진=예주랑 제공>

특히 △1일 : 김영호(피아노), 이혜경(플룻), 이보연(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이숙정(첼로), Michel Wolf(더블 베이스), 김유미(소프라노), 김인휘(바리톤), 김문정(피아노) △2일 : 지석영(피아노), 김문정(피아노), 배성희(소프라노), 고정호(소프라노), 김유미(소프라노), 김인휘(바리톤) 등 국내외 저명한 음악가들의 공연과 함께, '유럽형 예술학교' 콘셉트로 열린 인성교육과 전문 전공지도를 제공한다는 학교의 기본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보로서 눈길을 끈다.

사진=예주랑 제공 <사진=예주랑 제공>

예주랑의 서울캠퍼스 오픈 음악회는 금일 밤 7시, 2일 정오 등 두 차례에 걸쳐 덕수궁 롯데캐슬 컬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예주랑은 ‘좋은 사람이 좋은 예술을 만든다’는 취지하에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합창지휘를 포함한 음악과와 미술과 등의 구성과 함께 국내대학 준비과정, 해외 유학 준비과정, 예술 중고등학교 대안 교육 과정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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