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최신 프리미엄폰 '갤럭시S21'의 경제적인 활용을 돕는다.
2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1'을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하이엔드 특가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스펙 상향평준화와 스마트폰 수명증가 등의 이유로 인한 유통업계의 치열한 마케팅 전략 속에서 혜택분을 발췌, 제대로 전하려는 모비톡의 의도가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의도적으로 전 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찾는 경우가 많는데, 이번 하이엔드 특가전을 통해 가성비 족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