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뷰티·라이프 IP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함께, '인간중심 창의성'을 지향하는 ‘MAN 채널 네트워크(Man Channel Network)'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6일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규 CI(Corporate Identity) 공개와 함께 새로운 비전 슬로건 'MAN 채널 네트워크'을 공개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신규비전 슬로건 'MAN 채널 네트워크'는 멀티채널 네트워크(MCN) 시대에서 한 걸은 나아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네트워크 채널 기업으로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바로서 의미를 띤다.
특히 크리에이터 개인의 비전과 목표 실현을 통한 신규 부가가치 창출을 뒷받침하는 구조를 설계지원함으로써, 이들을 구심점으로 한 태그니티 컬처(취향공동체 문화·TAGnity Culture)의 성숙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할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신규 CI는 이러한 비전을 반영해 완성됐다. 스마일 형태를 띠고 있는 ‘Smiling-C’는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티브의 이니셜 C는 물론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따뜻한 감성과 사람중심의 ‘MAN’채널 네트워크로 지향함을 표현하는 상징으로서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러한 신규 비전과 CI는 패션, 뷰티 1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성장시킨 김은하 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그룹 구조를 바탕으로 윤쨔미, 새벽, 세림, 다영, 소윤 등 뷰티 패션 분야의 탑 티어 인플루언서 IP를 다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설립5년차 크리에이터 비즈그룹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현 단계 이상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바로 보여진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크리에이터의 위상과 역할의 변화에 맞춰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에 걸맞은 CI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차별화된 비전과 아이스크리에이티브만이 가진 크리에이티브함으로 취향 공동체 문화를 이끌어가는 리딩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 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