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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두 번째 유닛 준비중…설아·엑시·보나·은서 4인, 올 초여름 목표

발행일 : 2021-04-07 20:55:01

[RPM9 박동선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설아·엑시·보나·은서 등 멤버 4인을 중심으로 한 유닛을 통해 새로운 음악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왼쪽부터) 설아·엑시·보나·은서 등 우주소녀 4인이 올 여름쯤 유닛형태로 출격할 전망이다. (사진=스타쉽옌터톄인먼트 제공) <(왼쪽부터) 설아·엑시·보나·은서 등 우주소녀 4인이 올 여름쯤 유닛형태로 출격할 전망이다. (사진=스타쉽옌터톄인먼트 제공)>

7일 스포츠 연예매체 OSEN 측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우주소녀 설아·엑시·보나·은서가 올 여름쯤 유닛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이번 유닛팀은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흥칫뿡’으로 데뷔한 수빈·루다·여름·다영의 쪼꼬미(Chocome)에 이은 우주소녀의 두 번째 유닛그룹이다.

특히 최근 '더쇼' 1위 기록을 달성하며 활발히 활동중인 새 미니앨범 UNNATURAL를 비롯한 우주소녀의 음악작업 전반에 참여해 온 엑시와 설아, 연기활동과 함께 그룹 내에서 비주얼 중심을 맡아온 보나와 은서 등 멤버들의 역량과 비주얼 콘셉트 측면을 봤을 때, 자작곡 중심의 구성과 함께 우주소녀 완전체나 쪼꼬미와는 또 다른 세련된 무게감의 음악매력을 선사할 것을 가늠케 한다.

(왼쪽부터) 설아·엑시·보나·은서 등 우주소녀 4인이 올 여름쯤 유닛형태로 출격할 전망이다. (사진=스타쉽옌터톄인먼트 제공) <(왼쪽부터) 설아·엑시·보나·은서 등 우주소녀 4인이 올 여름쯤 유닛형태로 출격할 전망이다. (사진=스타쉽옌터톄인먼트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설아·엑시·보나·은서 등 4인은 우주소녀 완전체 타이틀곡 UNNATURAL 활동에 집중하는 한편, 유닛활동을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다.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 여름쯤 선보일 듯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앨범 'UNNATURAL'을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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