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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수지, '57회 백상예술대상' MC 발탁

발행일 : 2021-04-16 16:35:10

[RPM9 박동선기자] 신동엽과 수지가 다시 한 번 '백상예술대상'의 화려함을 이끈다.

16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동엽과 수지를 57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이들의 MC호흡은 52회 시상식 이후 다섯 번째다.

53회 행사를 제외하고 일곱 번의 MC를 맡으며 정확한 정보전달과 함께 위트감각을 드러낸 신동엽과 6년 연속 MC발탁과 함께 신동엽과의 원활한 호흡을 드러낼 20대 여배우 대표 수지의 조합은 시상식을 보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5월1일부터 올해 4월1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한다. 단 지난해 후보 심사 기간에 맞물려 배제된 작품은 올해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다. 업계 다양한 목소리를 참고하기 위해 최종 후보 선정에 앞서 업계 전문 평가위원 40명의 사전 설문을 진행했다.

한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코로나19를 감안한 무관중 형태의 행사구성과 함께, 내달 13일 밤 9시 JTBC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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