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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엠피엠지와 전략적 제휴…음악생태계 新문화 조성 협력

발행일 : 2021-04-19 15:00:02

[RPM9 박동선기자]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공연기획 및 매니지먼트사 엠피엠지와 손잡고 음악생태계 내 새로운 패러다임 조성에 적극 나선다.

19일 뮤직카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주식회사 엠피엠지와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카우와 엠피엠지의 전략적 제휴는 K팝 기반의 첫 IP금융 플랫폼과 국내 밴드, 싱어송라이터 음악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의 만남으로서 의미가 있다.

사진=뮤직카우 제공 <사진=뮤직카우 제공>

특히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소란, 쏜애플, 설 등을 비롯한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씬을 대표하는 여러 뮤지션의 매니지먼트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해브 어 나이스데이 등 콘서트를 주최해온 엠피엠지의 IP를 바탕으로 국내의 뮤지션 관련 음악 재조명 및 가치 증대, 주요한 미디어 채널 구축 및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 저작권 공유를 통한 가치 증대와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예고하는 바로서 관심을 끈다.

뮤직카우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메이저 음악 시장은 물론, 인디와 밴드, 신인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플랫폼을 확장시킬 예정이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대중과 공유되며 보다 더 큰 가치가 창출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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