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엔터&라이프 기업 CJ ENM이 커머스 플랫폼 명칭의 변경과 함께, 배우 송중기를 앞세워 대중 공략에 나선다.
28일 CJ ENM 측은 커머스 부문의 명칭을 'CJ온스타일'로 개칭했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모든 라이프스타일(STYLE)을 깨운다(ON)는 뜻의 네이밍으로, TV 홈쇼핑(CJ오쇼핑)·인터넷 쇼핑몰(CJmall) 등 채널 경계를 없앤 새로운 시장구성과 함께 고객에게 ‘라이브 취향 쇼핑’을 제안한다는 취지를 띠고 있다.
CJ ENM은 최근 tvN 인기드라마 '빈센조' 주인공 송중기를 메인모델로 신규 커머스 플랫폼 ‘CJ온스타일(CJ ONSTYLE)’을 어필하며, 내달 10일 정식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앞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은 물론, 송중기의 독보적이고 색다른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