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휴먼 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윤명진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영입과 함께, 콘텐츠 역량 강화노력을 거듭 이어간다.
29일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윤명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신임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명진 신임 CCO는 이노션월드와이드와 엘베스트를 거치며 현대자동차, 현대카드, LG전자, 유플러스 키즈맘 캠페인 등 다수의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다.
윤 CCO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소속 크리에이터의 IP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휴먼 브랜드 IP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윤명진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신임 CCO는 “아이스크리에티브의 훌륭한 휴먼 브랜드 IP통해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는 콘텐츠와 커머스의 미래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감각을 가진 윤명진 CCO를 영입해 기쁘다”며 “윤명진 CCO만의 기획력, 풍부한 브랜딩 경험 들을 토대로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추구하는 휴먼브랜드 IP를 활용한 새로운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윤쨔미, 새벽, 소윤, 홀리, 다영 등 뷰티, 패션 분야의 탑 티어 인플루언서의 휴먼IP와 함께, 자체 커머스 플랫폼 '커밋스토어'를 보유한 패션, 뷰티, 라이프 분야 MCN 기업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