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홍진영 한음저협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발행일 : 2021-05-03 18:41:26

[RPM9 박동선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홍진영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을 촉구하는 데 힘을 보탰다.

3일 한음저협 측은 홍진영 회장이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초 예방' 슬로건 공유와 함께 이뤄진 홍진영 한음저협 회장의 캠페인 참여는 박주환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의 지목에 따라 진행됐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홍진영 한음저협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이라는 뜻깊은 의미의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단순 릴레이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변의 많은 분들께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임백운 한국연예제작자협회장을 차기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한음저협은 국내 4만명의 작사·곡가와 460만여곡의 저작재산권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저작권 신탁단체로, 2018년부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이사 단체로 활동하는 바와 함께 지난해에만 2487억원의 음악 저작권료를 징수하는 등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