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온앤오프(ONF)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초동판매고 자체기록을 다시 한 번 뛰어넘으며, 거듭된 성장세를 드러내고 있다.

5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온앤오프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로 8만2300여장의 초동판매고를 달성, 자체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기록은 지난 2월 발표된 첫 정규앨범 ‘ONF:MY NAME’(5만8700장)을 2만장 이상 상회한 결과다. 특히 정규앨범 발매 2개월만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이전 기록을 경신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를 비롯한 주요 수록곡으로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바와 함께 온앤오프의 성장세를 입증하는 결과로서 주목된다.

한편 온앤오프(ONF)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를 발표,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왕성한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