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지민·뷔가 신곡 Butter로 펼쳐질 몽환청량감을 집중적으로 예고하며, 컴백 기대치를 극대화시켰다.
6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새 디지털싱글 'Butter'의 콘셉트클립 중 제이홉·지민·뷔 버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앞서 정국과 RM, 진·슈가 등의 클립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터-캠코더 연동의 다중 포커스 기법과 함께 예술적 표현 느낌을 띤다.
영상 속 제이홉·지민·뷔는 사탕과 음료수, 젤리 등 각각 담당한 오브제와 함께 경쾌한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자유로운 움직임과 함께 가볍게 선보이는 안무동작들은 신곡 Butter로 펼쳐질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 무대를 가늠케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신곡 Butter를 글로벌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콘셉트클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콘텐츠 공개를 이어가며 관심을 높여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