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차인표·손지창·신성우 등 90년대 하이틴 대표들의 현재 일상과 이들의 버킷리스트 도전기가 금일 tvN STORY '불꽃미남'으로 처음 펼쳐진다.
6일 CJ ENM 측은 tvN STORY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이 금일 밤 7시 tvN STORY와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불꽃미남’(연출 김관태, 박현주)은 차인표·손지창·신성우 등 90년대 하이틴 대표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버킷 리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보는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다.
금일 첫 방송분에는 김숙, 이지혜, 이미도 등 MC군단과 특별MC 예나의 스튜디오 컷과 함께 차인표와 신성우의 네버엔딩 도전기가 펼쳐진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새벽 5시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열정 애정남 차인표와 늦깎이 육아 중인 무대 위 테리우스 신성우의 버킷리스트가 첫 모습을 드러내는 바와 함께, 이들을 바라보는 MC군단들의 환호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관태 PD는 “’불꽃미남’에는 추억뿐 아니라 세련된 마성의 매력이 있다”며 “우리 주변의 누군가의 이야기를 대변해주는 그 시대 스타들의 이야기에 공감과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흥미를 돋웠다.
한편 tvN STORY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은 금일 첫방송과 함게 매주 목요일 밤 7시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