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 온유가 새로운 뮤지컬 첫 무대와 함께 특유의 섬세한 감정표현력을 새롭게 드러내며 관객·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온유가 지난 5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펼쳐진 뮤지컬 ‘태양의 노래’ 첫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무대 속 온유는 폭발적인 성량과 감성적인 음색, 섬세한 감정연기로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 캐릭터를 온전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는 그룹 샤이니 활동과 함께 OST·솔로앨범 등 음악활동과 ‘형제는 용감했다’, ‘락 오브 에이지’, ‘귀환’ 등 뮤지컬 활동을 펼쳐왔던 온유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가 되고 있다.
온유는 지난 5일 공연에 이어, 오는 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 공연장과 전국 29개 CGV 스크린으로 펼쳐질 2차 무대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영화, 드라마, 소설 등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원작 ‘태양의 노래’를 국내 최정상 창작진의 협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뮤지컬로, 오는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의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타씨어터의 생중계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