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이 신곡 '오르자'로 힘든 시기 대중에게 새로운 힘을 전한다.
6일 콘텐츠랩 VIVO(이하 VIVO)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둘째이모 김다비가 참여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첫 곡 ‘오르자’ 재킷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보랏빛 꽃들과 일출을 배경으로 한 김다비의 화려한 비주얼 포인트와 함께,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은 변함없이 내 곁에 조카들이 있다는 것. 내사랑 받아라”라는 문구와 신곡 제목 ‘오르자’가 기재돼있다.
신곡 '오르자'는 직장 조카 응원송 '주라주라'에 이어, 힘든 시기 모두를 응원하기 위한 '대국민 응원송'의 성격을 지닌 곡이다.
한편 VIVO는 김다비 신곡 '오르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를 추진, 음악과 함께 수익금 기부를 예고하며 코로나19 시기 대중의 새로운 활력소를 자처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