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로꼬가 K팝 플랫폼 '유니버스(운영사 엔씨소프트, 클렙)'의 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협업 시너지를 선보인다.
6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강다니엘·로꼬가 참여한 '유니버스 뮤직' 신곡 Outerspace가 오는 13일 발표된다고 전했다.
신곡 Outerspace는 지난 1월 IZ*ONE(아이즈원) ‘D-D-DANCE’, 2월 조수미‧비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 4월 (여자)아이들 ‘Last Dance (Prod. GroovyRoom)’ 등으로 이어진 '유니버스 뮤직' 프로젝트의 5월 작품이다.
이 곡은 최근 미니앨범 YELLOW를 통해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강다니엘과 ‘주지마’ ‘남아있어(Feat. Crush)’ ‘시간이 들겠지(Feat. Colde)’ 등으로 대중과 힙합신의 애정을 고루 받는 로꼬의 색다른 만남으로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강다니엘과 로꼬의 ‘Outerspace (Feat. 로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