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스페셜 포토북과 함께 솔로활동에 대한 팬들의 엄청난 성원에 보답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로제 첫 솔로 R 포토북 스페셜에디션 1차예매가 금일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번 포토북은 50만장 이상 판매고의 솔로앨범 R을 향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하는 로제의 뜻으로 제작된 것이다.
로제가 직접 참여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총 204페이지 구성의 포토북에는 직접 촬영한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과 셀카는 물론, 앨범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재킷 촬영 현장부터 뮤직비디오 촬영장 미공개 이미지까지 담겨있다.
또한 포토카드, 스티커 세트 등 다양한 구성품도 함께 제공된다.
포토북은 오는 17일까지 전개되는 1차예약(투명가방, 랜덤 인스탁스 포토필름 추가 제공)부터 2차예약(5월18~24일, 랜덤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추가), 3차예약(5월25일~6월21일, 기본구성품) 등을 거쳐 내달 22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에 정식 출시된다.
한편 로제는 솔로 앨범 'R'로 50만장 이상의 판매고 기록과 함께, 한국 여성 솔로가수로서는 19년만의 '하프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