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무진이 다양한 감성이 돋보이는 콘셉트컷과 함께, 신곡 '신호등'에 대한 관심을 조성하고 있다.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무진 신곡 '신호등'의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총 4장으로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이무진이 꽃을 들여다보는 바부터 차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등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담겨있다.
특히 빨간색과 노란색 테두리에 초록색 니트를 입고 있는 이무진의 모습은 신곡 '신호등'으로 필쳐질 그의 감성단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신호등'은 '싱어게인' 출연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자, 2018년 ‘산책’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이무진의 신곡이다.
이 곡은 최근 JTBC '유명가수전'을 통해 일부 공개된 이후, 유희열·이해리 등 심사위원들의 감탄과 함께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무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신곡 '신호등'을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