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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운 연제협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발행일 : 2021-05-10 12:49:14

[RPM9 박동선기자] 임백운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대중의식 환기 행보에 뜻을 보탰다.

10일 연제협 측은 SNS를 통해 임백운 회장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주관 행정안전부)' 참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협회 사무실 포토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슬로건을 든 임백운 회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임백운 회장의 챌린지 참여는 최근 홍진영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의 지목에 따른 것이다.

임백운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하며, 이후 캠페인 주자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신상호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199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 단체로, 417개의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회원사를 통해 약 3,000여 명의 소속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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