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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틱톡 스테이지 솔로나잇' 성료…누적 133만명, 규현·태민·제시·이영지 4색 무대 시청

발행일 : 2021-05-10 13:01:37

[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규현·태민·제시·이영지 등 아티스트 솔로 4인과 133만명 시청자(누적)와의 화려한 랜선만남을 이끌어냈다.

사진=틱톡 제공 <사진=틱톡 제공>

10일 틱톡 측은 최근 진행한 언택트 라이브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솔로나잇' 공연이 누적 시청자수 133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틱톡 스테이지 솔로나잇은 틱톡 앱 내 틱톡 스테이지(@tiktok_stage) 계정을 통해 전개되는 세로형 언택트 무료 라이브 공연 '틱톡스테이지' 7회차 공연이다.

사진=틱톡 제공 <사진=틱톡 제공>

7회차인 이날 공연은 작사가 김이나의 사회와 함께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강렬한 랩매력의 이영지, 랜선관객도 들썩이게 한 에너지의 제시, 절제미와 화려함을 갖춘 퍼포먼스의 태민, 감미로운 발라드보이스의 규현 등 4인의 무대로 이뤄졌다.

사진=틱톡 제공 <사진=틱톡 제공>

특히 사전 이벤트 '아티스트 갓곡 투표' 선정곡과 팬 요청 수렴 챌린지 '김이나의 틱.톡이나 할까' 등 이벤트코너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무대행보가 이어짐에 따라 글로벌 관심을 모았다.

사진=틱톡 제공 <사진=틱톡 제공>

이렇듯 틱톡 스테이지 솔로나잇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글로벌 대중에게 힘을 주겠다는 '틱톡 스테이지'의 기본 취지와 함께, 팬과 아티스트의 소통감을 새롭게 잇는 바로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틱톡 제공 <사진=틱톡 제공>

한편 틱톡은 지난해 5월부터 다양한 형태의 '틱톡 스테이지'를 운영, 가수와 배우, 인디뮤지션 등 다양한 엔터인물들과 대중의 새로운 호흡을 돕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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