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색다른 소셜 기반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모아(MOA)의 소통감을 새롭게 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1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트위터에서 전개된 TXT 해시태그 이벤트 ‘#HEART_OF_MOA’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말 공개될 정규2집 ‘혼돈의 장: FREEZE’의 포인트를 각인시키며 소통감을 다지겠다는 TXT의 뜻에 따라 이뤄진 행보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특히 FREEZE라는 이름에 착안, 얼어붙은 TXT 마음을  모아만의 따뜻한 ‘하트’로 녹인다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하트 작품을 #HEART_OF_MOA와 함께 나누며 소통감을 더한 바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HEART_OF_MOA’ 이벤트는 40만건에 달하는 이벤트 게시물과 글로벌 트위터 트렌드 5위 등으로 함께 마무리되며, 선주문량 52만장 기록과 함께 TXT의 컴백 분위기를 집중조명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TXT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하트를 들고 촬영한 이미지와 함께 “MOA만이 들어올 수 있는 나의 마음”, “MOA는 나의 마음을 뛰게 해” 등 훈훈한 멘트로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TXT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정규2집 ‘혼돈의 장: FREEZE’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