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역주행 대세 브레이브걸스와 4세대 신흥강자 드리핀이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 글로벌 소통을 통한 K팝 대세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
10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플랫폼 유니버스 신규 아티스트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드리핀(DRIPPIN)의 합류소식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의 합류는 역주행 대세와 4세대 신흥강자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 위한 다각적인 글로벌 소통채널 확보의 뜻으로 볼 수 있다.
유니버스는 오는 15일 브레이브걸스 입점기념 콘텐츠 ‘Text U(텍스트 유)’, ‘Support U(서포트 유)’ 영상과 스틸컷 등의 순차공개와 함께 오는 24일 새롭게 합류한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와 드리핀(DRIPPIN)의 ‘플래닛(Planet)’을 오픈,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등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독점 콘텐츠 공개에 나선다.
한편 '유니버스'는 지난 1월 론칭된 K팝 엔터 플랫폼으로, 현재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까지 총 14팀 아티스트가 참여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