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ITZY(있지)가 뮤비 비하인드컷과 함께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무대와 뮤비를 향한 글로벌 대중의 시선을 새롭게 집중시키고 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ITZY(있지)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뮤비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 가죽의상과 화이트 의상을 갖춘 채 뮤비 속 캐릭터감을 살린 각양각색의 카리스마 포즈를 선보이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등 ITZY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이미지는 지난달 30일 공개 이후 8일여 만에 1억뷰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뮤비 조회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콘텐츠로 전해진다.
ITZY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다양한 세트에서 총 7일간 촬영을 했고 매일 퍼포먼스와 군무 신을 촬영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소개하며 "이번 뮤비는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 퍼포먼스에 집중하면 보는 재미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ITZY는 지난달 30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새 미니 앨범 'GUESS WHO'(게스 후)의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으로 '마며들다'('마.피.아. In the morning'에 스며들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 바와 함께, 컴백 6일만의 음방 1위, 초동 20만130장,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앨범 5위, 스포티파이 톱텐 글로벌송데뷔 5위 등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