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EXO)가 1년6개월만의 새 앨범으로 팬들과의 음악소통감을 새롭게 한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돈 파이트 더 필링)이 내달 7일 발표된다고 밝혔다.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은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 이후 1년6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달 데뷔 9주년 기념 콘텐츠와 함께 스포일링된 바 있듯, 멤버 시우민, 백현, 디오, 찬열, 카이, 세훈 등 멤버들 대부분이 참여, 그룹활동과 유닛, 솔로 등 다방면의 행보를 보여온 이들의 시너지를 새롭게 조명한다.
이는 그룹으로서는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엑소 스스로에게는 물론, 엑소엘(팬덤명)들을 위한 선물같은 음악으로 비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은 내달 7일 발표예정인 가운데, 금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