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ITZY(있지)의 '마.피.아. In the morning' 돌풍이 빌보드 메인차트 첫 진입이라는 성과로 이어지며, 이들의 4세대 대표 걸그룹 존재감을 새롭게 가늠케 하고 있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 공식발표를 인용, ITZY가 미니앨범 'GUESS WHO'(게스 후)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내 148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동시에 공개된 롤링스톤 톱200 진입(4월30일~5월6일, 164위)과 함께, 자체 최고 초동판매고(20만130장), 스포티파이 글로벌톱200(56위) 등 다양하게 수립중인 글로벌 기록 가운데서도 이목을 끄는 핵심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ITZY의 기록은 발매 6일만의 음악방송 1위 기록과 함께, 연일 빠른 속도로 조회수 상승중인 뮤비 등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주얼 매력이 글로벌 대중에게 새롭게 비쳐진 바라 할 수 있다.
한편 ITZY는 최근 미니앨범 'GUESS WHO'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