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이무진이 추가 콘셉트컷과 함께 신곡으로 펼쳐질 새로운 감성향연을 다시 한 번 강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무진의 신곡 '신호등' 콘셉트컷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파티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무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잔디밭 위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모습, 이무진의 어깨에 친구들이 기대있는 모습 등 다양한 면모가 담겨있다.
특히 엉뚱함과 몽환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장면 분위기는 '신호등' 속 감성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신호등'은 '싱어게인' 출연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자 2018년 발매한 ‘산책’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유명가수' 입장으로서의 이무진 감성을 새롭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무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신곡 '신호등'을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