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크비(DKB)가 다양한 성과를 거뒀던 첫 정규 The dice is cast(더 다이스 이즈 캐스트) 활동을 마무리, 개인정비에 들어간다.
11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크비가 지난 10일 네이버 V라이브 소통을 끝으로 첫 정규 The dice is cast의 공식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다크비의 The dice is cast 활동은 지난 3월30일 앨범발매와 함께 펼쳐진 트위터 블루룸(누적 시청 92만명 기록)부터 약 40일간 펼쳐졌다.
활동 간 다크비는 타이틀 곡 ‘줄꺼야 (ALL IN)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무대를 선보임과 더불어, 다양한 소셜소통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주했다.
이러한 다크비의 행보는 공개 6일만에 타이틀곡 뮤비 1000만뷰를 기록하는 것을 시작으로, 음원사이트 차트인, 음악방송 7위 등 다양한 자체 신기록으로 이어졌다.
다크비 멤버들은 V라이브를 통해 “이번에 릴레이 댄스, 음악 방송 7위, 음원 사이트 차트인 등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았다”, “특히 선배님들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할 기회가 전보다 많았다. 많이 긴장했는데 선배님들이 잘 챙겨 주셔서 감사했다”,"허전함 느끼시지 않도록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여러가지 컨텐츠로 찾아오겠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