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마이걸이 신곡 DUN DUN DANCE로 국내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시작했다.
11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오마이걸이 새 타이틀곡 ‘DUN DUN DANCE’로 국내 주요차트에서 견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오마이걸 DUN DUN DANCE는 금일 오전 지니·벅스 등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멜론24Hits에서도 당일 밤 11시 차트인과 함께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는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돌핀)’으로 본격 대세로 자리잡게 된 오마이걸의 새로운 대세행보를 가늠케하는 바로 주목된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발표한 누 디스코 스타일 댄스곡 ‘DUN DUN DANCE’으로 밝음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오마이걸표' 댄스팝 매력을 새롭게 선사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