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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영진위 코리안 액터스 200 선정

발행일 : 2021-05-11 18:50:30

[RPM9 박동선기자] 임윤아(소녀시대 임윤아)가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드러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임윤아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코리안 액터스 200 (KOREAN ACTORS 200)’ 캠페인 속 대상자로 선정, 화보공개됐다고 전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우 200명을 선정, 한국 영화 해외 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윤아는 스크린 데뷔작 ‘공조’, 영화 첫 주연작 ‘엑시트’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임과 더불어 흥행파워를 입증한 바에 따라 캠페인 대상자로 선정됐다.

임윤아는 내달 개봉될 영화 ‘기적’에서 행동파 뮤즈 ‘송라희’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영화 ‘기적’, ‘공조2: 인터내셔날’, ‘해피뉴이어’ 등 화제작 캐스팅을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영화진흥위원회가 펼치는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과 함께, 북미와 유럽 등에서 글로벌 전시 등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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