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초원·나영·지안 등 3인의 캐릭터 필름과 함께, 그룹의 보컬매력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1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IGHTSUM(라잇썸) 초원·나영·지안 캐릭터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롭게 편곡된 비투비의 '너 없인 안된다'를 가창하는 초원·나영·지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듀스48' 이력을 지닌 나영·초원의 청아한 음색을 중심으로 부드러움과 힘을 모두 갖춘 지안의 래핑이 더해진 바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이는 그룹 LIGHTSUM(라잇썸)이 지닌 다양한 매력포인트 가운데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음악매력에 대한 집중도를 새롭게 한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