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Mnet '킹덤' 속 활약과 함께 글로벌 영향력을 새롭게 입증하고 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종합순위에서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기록은 1차 경연 당시 1위(4679.776점), 동영상 미포함 2차경연 5위(2815.294점) 등의 기록을 기반으로, 대면식 베네핏·1~2차 경연 등 현재까지의 무대를 기준으로 평가된 점수를 합산한 결과다.
특히 1000만뷰 돌파의 대면식 'MIROH'(미로) 100초 퍼포먼스부터 '神메뉴'(신메뉴)와 '부작용'을 매시업한 1차 경연 '自神 (스스로 '자', 귀신 '신')' 풀버전 비디오, 2차 경연 무대이자 선배 그룹 비투비의 '기도 (I'll Be Your Man)'을 재탄생시킨 풀버전 비디오 등 동영상조회수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바가 크게 작용했다.
이러한 스트레이키즈의 순위성적은 지난 7회차에서 비투비-에이티즈와 함께 꾸린 랩/댄스/보컬 유닛대결을 통해 선보인 신곡 '물감놀이', 엑소 '늑대와 미녀 (Wolf)' 커버무대에 대한 호평으로도 이어지며,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상승세를 가늠케 하는 또 다른 방증이 되고 있다.
이렇듯 스트레이 키즈는 Mnet '킹덤'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퍼포먼스·라이브 실력과 음악 아이디어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전문가부터 경연참가 동료, 글로벌 팬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매주 목요일 밤 7시50분 방송되는 Mnet '킹덤'에 출연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