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보쌈-운명을 훔치다’ 속 캐릭터 몰입감을 위한 열혈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권유리는 MBN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 극본 김지수, 박철) 속 화인옹주 ‘수경’ 역 몰입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주 절벽신을 위한 10시간 수중촬영 소화는 물론, 오는 15일 방송될 5화 속 말타기 장면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병행하며, 옹주캐릭터의 진면목을 몰입감있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는 MBN 역대 드라마 1회 최고 시청률,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등 드라마 기록과 함께, 권유리의 활약에 대한 새로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으로, 매주 토~일요일 밤 9시40분 MBN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