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의 일본 내 인기가 현지싱글 ‘히토리쟈나이’의 앨범 더블플래티넘 인증으로 새롭게 입증됐다.
14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이 일본 싱글3집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로 현지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매월 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증은 지난달 21일 발매 직후 10일만에 출하량 50만장을 기록한 이후, 현 시점까지 총 55만장 이상의 출하량을 달성한 바에 따른 것이다.
이는 직전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비롯한 일본 발매음반 전체의 현지 골드디스크 인증 기록수립으로도 이어지며, 글로벌 톱티어라는 명성을 새롭게 각인시키는 바가 되고 있다.
세븐틴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캐럿 여러분 감사합니다. 캐럿 분들과 재회를 약속한 곡이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겸허하게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