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싱어게인' 톱3 정홍일이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정홍일 부친상 관련 내용을 급히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정홍일은 숙환으로 치료중이던 부친의 별세 비보를 접하고, 빈소가 마련된 마산 정다운요양병원에 급히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홍일 부친의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치러지며, 오는 19일 발인하는 바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정홍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톱3로 선발되면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가수로, 현재 '유명가수전'을 통해 대중과 마주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