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정승환이 스케줄러 공개와 함께, 오는 26일 컴백을 향한 준비에 돌입한다.

최근 안테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 새 EP '다섯 마디'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라인에는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정승환의 모습과 함께, 티징콘텐츠 공개일정들이 기재돼있다.

<사진=안테나 제공>

타임라인 기재사항에 따르면 정승환은 금일 콘셉트컷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비티저, 라이브 프리-리스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공개하며 컴백앨범의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다.

새 EP '다섯 마디'는 2019년 4월 발매한 ‘안녕, 나의 우주’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으로, 아련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정승환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 '다섯 마디'를 첫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