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시타 행사에 나서며 신예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과시한다.
17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오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대 NC 다이노스 전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T1419의 데뷔 첫 시구·시타일정으로,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꾸준한 글로벌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신예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인정받는 계기라 할 수 있다.
T1419는 당일 멤버 건우와 온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아 마운드에 오름과 더불어, 현장 관중과 소통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T1419는 최근 ‘EXIT'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