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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영진위 '코리안 액터스200' 선정

발행일 : 2021-05-18 20:10:58

[RPM9 박동선기자] 배우 박서준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200인의 반열에 올랐다.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18일 어썸이엔티 측은 배우 박서준이 영화진흥위원회의 ‘코리안 액터스200’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은 한국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영화진흥위원회 주최 캠페인으로, 배우들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박서준은 2015년 영화 ‘악의 연대기’와 ‘뷰티 인사이드’를 기점으로 스크린 첫 주연 영화 ‘청년경찰’, ‘사자’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 속에서 부드러움과 감성을 오가는 비주얼 매력과 함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바,  '코리안 액터스 200'에 선정됐다.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박서준은 현재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과 인기웹툰 '유쾌한 왕따'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두 편의 영화 출연 소식을 알리며 스크린에서의 빛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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