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원어스가 새 앨범 '바이너리 코드'로 자체 초동 최고기록을 경신, 자신들의 꾸준한 성장도를 입증했다.
19일 RBW 측은 유통사 카카오엠 발표를 인용, 원어스가 미니5집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로 초동 판매고 10만2459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1월 첫 정규 '데빌(DEVIL)' 당시(9만7125장)보다 증가한 수치이자, 데뷔 후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러한 기록 배경에는 디지털기기에 갇힌 현실을 반영한 누디스코풍 댄스곡 'BLACK MIRROR(블랙 미러)' 활동으로 집중된 관심과 함께, 매 앨범마다 다양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며 뚜렷하게 자신들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온 바가 결과로 비쳐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원어스는 각종 음악방송, 라디오, 온라인 콘텐츠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