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신곡 ‘DUN DUN DANCE’ 활동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19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이 지난 1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DUN DUN DANCE’로 1위인 ‘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 더쇼 1위는 지난 10일 컴백 이후 9일만의 일이다.
이번 음방 1위는 전작 '살짝 설렜어'와 '돌핀'에 이어진 신곡의 경쾌아련한 매력으로 음원차트 및 영상 스트리밍 차트 등에서의 기록은 물론, 데뷔 후 최고 초동판매량 기록까지 이어지는 등 꾸준한 관심도를 받은 데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오마이걸은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우리 미라클(공식 팬클럽 명) 정말 고맙다”며 변함없는 팬 사랑을 드러냄은 물론, 함께 앨범을 준비한 스태프들과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신곡 ‘DUN DUN DANCE’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