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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예지X전건호, 신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금일 발표…먼데이키즈 프로듀싱

발행일 : 2021-05-19 13:10:15

[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와 전건호의 감동케미가 또 한번 음악대중을 찾아온다.

19일 에버그로우 측은 경서예지와 전건호의 컬래버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지난 4월 모를까봐서(2021) 이후 1개월만의 신곡으로, 뮤지션 전건호를 비롯해 한상원 프로듀서·먼데이키즈 이진성 등 지난해 4월 첫 싱글 '사실 나는'으로 함께한 아티스트들과의 새로운 협업 결과물이다.

사진=에버그로우 제공 <사진=에버그로우 제공>

특히 연주가 권병호의 휘슬·아코디언으로 포인트를 더한 기분 좋은 업템포 리듬 위에 따스한 가창력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경서예지와 전건호의 목소리가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아카펠라가 더해진 웅장한 현악기 사운드와 어우러져 설렘과 감동을 준다.

한편 경서예지는 인터넷 오디션을 통해 한상원 프로듀서가 발굴한 여성 듀오로 지아와 강민경을 연상케 하는 감성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통해 팬들과의 더욱 긴밀한 음악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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