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더블 타이틀곡 ’Bonnie & Clyde'(보니 앤 클라이드)로 펼쳐질 반전 다크카리스마 감각을 일부 공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우기 첫 솔로싱글 A page 더블 타이틀곡 ’Bonnie & Clyde'(보니 앤 클라이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검은 수트 차림의 우기가 거울 속 자신을 향해 총을 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타이머·체스판·끓는 주전자 등 오브제 장면의 교차는 물론, 영상 후반부 거울 속 금발 여성의 희미한 모습까지 혼란스러운 내면과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는 듯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Bonnie & Clyde’(보니 앤 클라이드)는 우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A Page'(어 페이지)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90년대 트랜스 하우스의 영향을 받은 댄스 팝 장르로 대담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우기의 ‘Bonnie & Clyde’(보니 앤 클라이드) 뮤직비디오는 오는 21일 0시(한국시간) 공개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