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와 함께 새로운 청량러블리 매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Taste of Love'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3종으로 공개된 티저 속 트와이스는 파란 올드카에 기댄 채 휴가를 즐기는 청량한 모습부터, 알록달록 색감의 의상을 갖춘 채 빛번짐효과로 이뤄진 배경과 함께 화사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트와이스 신보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지난해 10월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 이후 8개월만의 신보다.
특히 2018년 7월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와 지난해 6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등에 이은 또 한번의 서머송으로서, 트와이스 특유의 청량경쾌 매력과 러블리 감각을 집중적으로 표현해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새 음반을 정식 발매, 새 미니앨범 'Taste of Love' 활동을 개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