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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몬, 트로트 팟캐스트 '트롯몬스터' DJ발탁…"트로트 매력 전달, 신진발굴 기여하고파"

발행일 : 2021-05-21 16:09:55

[RPM9 박동선기자] 31년차 가수 진시몬이 트로트 팟캐스트 진행과 함께, 대중과의 소통과 신진발굴의 아이콘으로 역할을 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21일 똘배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시몬이 최근 플랫폼 ‘팟빵’ 내 음악 팟캐스트 ‘진시몬의 트롯몬스터’ DJ로 활약중이라고 전했다.

사진=똘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똘배엔터테인먼트 제공>

‘진시몬의 트롯몬스터’는 최근 트로트 부흥 시대를 맞아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기존 TV 프로그램에서 말하지 못했던 다양한 인생사와 비하인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일상대화처럼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마음을 사로잡는 여러 트로트선곡은 물론, 특급게스트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이는 진시몬의 모습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똘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똘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1990년 MBC 강변가요제 출신 록가수에서 2015년 발표한 ‘보약 같은 친구’을 시작으로 ‘슬픈 소원’, ‘너나 나나’, ‘부모 자식’ 등 트로트 가수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진시몬을 향한 관심을 새롭게 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똘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똘배엔터테인먼트 제공>

진시몬은 “’트롯몬스터’를 통해서 트로트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청취자분들께 트로트의 매력과 에너지를 전달드리고 더 나아가 선배로서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신인들을 발굴하는 일에도 기여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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