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엔플라잉이 내달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Moonshot과 함께, 데뷔 6년만의 첫 정규앨범 활동을 전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달빛 아래 밴드 합주중인 엔플라잉 멤버들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타이틀곡 ‘Moonshot’과 앨범명 ‘Man on the Moon’ 등 앨범정보와 발매일(6월7일 오후 6시)이 기재돼있다.
엔플라잉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는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라는 테마와 함께, 얼터너티브 록 ‘Moonshot’을 비롯한 다양한 수록곡들로 두려움과 그 극복, 새로운 도전 등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엔플라잉은 내달 7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다양한 티징콘텐츠 공개로 컴백 기대감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