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뉴이스트 백호가 금일 '태양의 노래' 첫 무대와 함께, 뮤지컬배우 타이틀을 새롭게 추가한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 백호가 금일 오후 2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데뷔무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백호는 소년 ‘하람’ 역을 맡아, 무대 전 발표된 OST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Good-Bye Days’ 등에서 표현됐던 부드러우면서도 설렘가득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호의 '태양의 노래' 무대는 데뷔 이래 첫 뮤지컬 도전으로, 10년차 뉴이스트 멤버로서 무대위를 수놓았던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표현력 등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백호가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금일 오후 2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